관음영첨 제71첨: 탁문군이 사마상여를 찾아가다
첨시
사랑받던 이가 강한 자를 만나게 될 줄 누가 알았으랴,
여인은 그 시절 두 사내에게 시집갔네.
활 하나에 화살 둘을 걸었으니,
용을 타고 말을 몰아야 편히 살겠네.
한국어 번역은 MyFate.AI가 했습니다. 정식 본문은 중국어 원문입니다.
AI 풀이본래의 인연과 의지처가 강한 장애물에 부딪혀 두 번째 변화를 겪기 쉽다. 두 차례의 인연을 거친 뒤에야 갈등이 풀리고 안정된 일상을 누릴 수 있다. 재결합이나 재혼의 징조가 있다.
전고 이야기

탁문군이 사마상여를 찾아가다
탁문군은 서한 시대 임공의 부호 탁왕손의 딸이었다. 재주와 미모를 겸비했지만 일찍 과부가 되었고 혼사가 순탄하지 않았다. 어느 날 사마상여가 탁씨 집에 손님으로 와 연회에서 거문고로 「봉구황」을 연주하며 그녀에게 마음을 전했다. 문군은 발을 사이에 두고 그 곡을 듣고 반해, 밤을 틈타 사마상여와 함께 달아나 성도로 갔다. 집안의 지원이 끊기자 두 사람은 한때 곤궁해져 임공에 술집을 열었다. 문군은 술독 앞에서 술을 팔고, 사마상여는 소의 코걸이 바지를 입고 시장에서 그릇을 씻었다. 탁왕손은 이 일을 수치스럽게 여겼지만 결국 재산과 논밭을 나누어 주었고, 부부는 비로소 안정적으로 함께 살 수 있었다. 훗날 사마상여가 출세한 뒤 첩을 들이려 하자 문군은 「백두음」을 지어 “한마음인 사람을 얻어 백발이 될 때까지 헤어지지 않기를 바란다”고 간언했고, 마침내 사마상여의 마음을 돌렸다. 문군은 과부가 된 일과 야반도주라는 두 차례의 곡절을 겪고서야 보금자리를 찾았다. 점괘는 이 이야기를 빌려 인연이 한 번에 원만해지기 어렵고, 우여곡절을 거듭하며 옛 인연이 깨졌다가 새롭게 이어져야 비로소 안정될 수 있음을 말한다. 그러므로 하하괘에 속하며, 지금은 험난하니 인내하며 지켜보고 기다려야 한다.
전고 이야기(다른 전승)다른 전승본의 전고입니다(참고용)

초선의 계책
초선은 『삼국연의』에 나오는 왕윤의 집안 기녀다. 양아버지 왕윤이 간신을 없애려는 일을 돕기 위해, 연환계의 미인 미끼가 되기를 자청했다. 왕윤은 먼저 초선을 맹장 여포에게 몰래 약혼시킨 뒤, 태사 동탁에게 정식으로 바쳐 부자 사이에 한 여인을 두고 다투게 해 틈이 생기도록 했다. 초선은 동탁과 여포 사이를 오가며 동탁에게는 사랑하는 체하고 여포에게는 억울함을 호소해 여포의 질투심을 불태웠다. 마침내 봉의정 장면에서 여포가 등을 돌리게 했고, 왕윤의 계책 아래 여포는 직접 동탁을 죽여 한 왕실의 권신을 제거했다. 초선은 먼저 동탁을 섬기고 뒤이어 여포를 따르며 두 영웅 사이를 오가다 몇 차례 위기를 겪었고, 마침내 난세의 다툼에서 벗어났다. 점괘는 문군과 초선, 두 여인이 각각 두 차례의 인연을 겪은 고사를 빌려 인연이 한 번에 원만해지기 어렵고, 두 번의 곡절과 옛 관계의 파탄을 거쳐야 새로운 인연으로 자리를 잡을 기회가 온다는 뜻을 나타낸다. 지금은 순조롭지 않으니 조용히 전환점을 기다려야 한다.
항목별 AI 풀이
- 직업
- 협력 상대나 상사가 바뀔 수 있으며, 두 번째 협력 상대와는 안정적으로 일한다
- 재물
- 먼저 고생과 곡절을 겪은 뒤에야 수입이 생긴다
- 인연
- 헤어지거나 이혼한 뒤 새롭게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다
- 가정
- 집안의 재물이 다소 줄어드니 변동에 대비해야 한다
- 자신
- 시비와 다툼이 많으니 말을 삼가고 신중히 행동하라
- 건강
- 진심으로 복을 빌어야 병고를 덜 수 있다. 심각한 병은 반드시 전문 의료진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 여행
- 길에 장애물이 있으니 곡절에 대비해야 한다
- 사람 찾기
- 몇 차례 곡절을 겪은 뒤 마침내 만날 수 있다
- 거래
- 두 번째 협상을 거쳐야 거래가 성사된다
- 임신·출산
- 처음에는 헛태로 보이다가 뒤에 확실해지니, 세심히 살펴 태아를 지켜야 한다
- 소송
- 소송이 몇 차례 뒤집힌 끝에 마침내 화해할 수 있다
- 분실물
- 잃어버린 물건을 당장은 되찾기 어렵다
- 이사
- 거처를 바꾸는 편이 오히려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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