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미왕
천부묘
록존묘
천마왕
화성묘
소한5172941536577
대한 12 - 21
태음함
좌보함
경양함
소한6183042546678
대한 22 - 31
탐랑묘
문곡득
소한7193143556779
대한 32 - 41
거문왕
소한8203244566880
대한 42 - 51
염정평록
천상묘
소한9213345576981
대한 52 - 61
천량왕
천월왕
소한10223446587082
대한 62 - 71
칠살묘
소한11233547597183
대한 72 - 81
천동불
소한12243648607284
대한 82 - 91
무곡묘과
문창함
령성묘
소한1132537496173
대한 92 - 101
래인궁
태양함기
우필평
지공함
지겁
소한2142638506274
대한 102 - 111
파군왕권
소한3152739516375
대한 112 - 121
천기함
천괴왕
타라묘
소한4162840526476
대한 2 - 11
신궁

myfate.ai자미두수

  • 수이국
  • 띠용
  • 2세
  • 2025-01-01
    00:00
  • 축
  • 문창
  • 2024년 12월 2
    조자시
  • 거문
  • 갑진 병자 경오 병자
    →록→권→과→기

대한소한유년유월유일유시올해

  • 2026-10-7
    08:50
  • 3세
  • 2026년 8월 27
    진시
  • 말
  • 병오 정유 갑인 무진
    사신
비성반삼합반
← 용어집

天府星(천부성)

繁: 天府星简: 天府星Tiān Fǔ Xīng· 자미두수

다른 이름: Treasury Star · 南斗主 · 財帛之府

남두(南斗)의 주성으로, 축적·안정·보수적인 재물과 침착한 권위를 주관한다.

천부성은 남두의 주성으로, 북두의 주성인 자미성과 짝을 이룬다. "부고(府庫)"의 원칙을 상징하는데, 곧 자원과 재물을 모으고 지키며 관리하는 역할이다.

천부성이 명궁에 좌한 사람은 성격이 침착하고 믿음직하며 보수적이다——재물 관리에 신중하고 판단이 성숙하여 남에게 쉽게 신뢰를 얻는다. 그늘진 면은 지나치게 신중하고 위험을 회피하려 하여, 성장이나 혁신을 가로막을 수 있다는 데 있다.

자미·천부(紫微·天府)의 동궁은 "제좌입부(帝座入府)"라는 격국으로, 매우 길하게 본다. 천부·무곡(天府·武曲), 천부·탐랑(天府·貪狼) 등의 조합은 재물의 잠재력에 깊은 영향을 미친다.

‘천부’라는 말은 자미두수보다 오래되었다. 『주례(周禮)』의 춘관(春官)에 딸린 관직 가운데 ‘천부’가 있어 종묘에 보관한 보물과 전적을 관장했으니, 두 글자의 본뜻은 곧 국가 차원의 창고다. 자미두수는 이 이미지를 빌려 별을 세웠다. 천부성은 남두의 주성 자리에 있고, 별의 성질은 양토(陽土)에 속하며, 창고를 맡아 재백과 전택을 주관한다. 이 내력을 알고 나면 천부성의 핵심이 “돈이 얼마나 있느냐”가 아니라 “거둔 것을 지켜 낼 수 있느냐, 잘 관리할 수 있느냐”에 있음을 알게 된다.

천부성을 읽으려면 먼저 창고의 상태를 읽어야 한다. 전통에서는 세 가지를 본다. 첫째는 창고에 든 것이 있는지, 곧 녹존(祿存)이나 화록(化祿)이 같은 궁에 들거나 삼방사정에서 비추는지다. 둘째는 창고에 뚫린 데가 있는지, 곧 지공·지겁·화성·영성(地空·地劫·火星·鈴星)을 만났는지다. 셋째는 창고의 주인이 살림을 챙기는지, 곧 명궁과 재백궁·전택궁의 삼방이 어떻게 맞물리는지다. 창고가 가득 차고 안정되어 있으면 축적이 결실을 맺는다고 논하는 경우가 많고, 공고(空庫)·노고(露庫)는 넉넉해 보여도 실제로는 붙잡아 두지 못한다고 풀이되는 경우가 많다. 천부성이 가장 자주 오해받는 대목도 바로 여기다. 천부성은 돈이 있음을 보장하지 않는다. 전통의 설명은 훨씬 신중하여, 창고 자체는 재물을 낳지 못하고 녹이 있어야 비로소 안에 든 것이 생긴다고 본다. 녹 없이 창고만 있는 것을 옛사람들은 공고라 불렀으며, 오히려 재물 때문에 애를 태우는 것으로 보았다.

천부성과 자미성이 인(寅)·신(申)에서 동궁하는 것은 자미두수에서 가장 중시되는 조합 가운데 하나다. 자미성은 결단과 방향을 주관하고 천부성은 지키고 거두어들이는 일을 주관하니, 한쪽이 펼치고 한쪽이 거두어야 비로소 판이 짜인다. 천부성과 무곡성은 재물의 두 얼굴이다. 무곡성은 벌고 다투고 개척하는 쪽으로 기울고, 천부성은 지키고 관리하고 배분하는 쪽으로 기운다. 탐랑성은 성질이 천부성과 거의 정반대여서, 하나는 새로움과 변화를 구하고 다른 하나는 안정과 보존을 구한다. 두 별이 같은 명반의 삼방에서 만나면, 그것이 흔히 그 사람이 원하는 것과 기꺼이 지켜 두려는 것 사이의 줄다리기로 드러난다. 내친김에 잘못 알려진 설명 하나를 바로잡아 둔다. 천부성은 자미성의 부관이 아니다. 스스로 남두를 거느리며 자미성과 남북을 나누어 다스리니, 지위로 보면 종속이 아니라 나란히 선 관계다. 사화에 관해서도 널리 알려진 이견이 하나 있다. 흔히 쓰는 십간사화표에서 천부성은 대부분 사화에 참여하지 않아, 천상성·칠살성과 더불어 변동이 드문 별에 속한다. 그러나 경간(庚干)의 화과(化科)가 태음성에 붙는지, 천동성에 붙는지, 아니면 천부성에 붙는지는 유파마다 판본이 일치하지 않는다. 천부성의 화기(化氣), 곧 별이 화하여 띠는 기질도 ‘영(令)’이라 한 곳이 있는가 하면 ‘현(賢)’이라 한 곳도 있어, 고서의 사본끼리 서로 어긋난다. 이런 이견을 만났을 때 전통적인 처리 방식은 어떤 판본을 썼는지 밝혀 두는 것이지, 답이 하나뿐인 척하는 것이 아니다.

같은 천부성이라도 어느 궁에 떨어지느냐에 따라 읽는 법이 크게 달라진다. 명궁에 있으면 사람됨이 진중하고 두루 빈틈없이 챙기며 모험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논하는 경우가 많다. 재백궁에 있으면 초점이 재물을 다루는 방식으로 옮겨 가, 축적과 원금 보전 쪽에 무게가 실린다. 전택궁에 있으면 부동산이나 집안의 자산과 인연이 있다고 풀이되는 경우가 많다. 부처궁에 있으면 배우자를 고를 때 안정감과 생활 여건을 중시한다고 논하는 경우가 많다. ‘부고’라는 이 핵심 이미지를 그 궁이 관장하는 일에 대입해 보는 것이 가장 빗나가지 않는 읽기 방식이다.

자주 묻는 질문

천부성이 명궁에 좌한 사람은 어떤 성격인가요?

전통적으로 천부성이 명궁에 좌한 사람은 진중하고 실무적이며 자원을 잘 안배하고, 일을 처리할 때 여지를 남기며 함부로 모험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 이면으로는 보수적이고 변화를 싫어하는 편이어서, 기회가 왔을 때 망설일 수 있습니다. 칠살성은 언제나 천부성의 대궁(對宮)에 있기 때문에, 옛 논법에서는 천부성을 논할 때 본궁만 보지 않고 이 대비까지 함께 헤아립니다.

천부성과 자미성이 동궁하면 좋은가요?

자미성과 천부성의 동궁은 인궁과 신궁 두 곳에서 나타나며, 결단과 수성(守成)을 겸비한다는 뜻을 취해 전통적으로 유리한 조합으로 봅니다. 다만 옛 논법은 격국이 실제로 성립하는지는 녹존이나 화록이 와서 만나는지, 지공·지겁이 충파하지 않는지도 보아야 한다고 함께 일깨웁니다. 조합 자체는 출발점일 뿐 결론이 아닙니다.

왜 천부성을 두고 “창고는 있으나 재물은 없다”고 하나요?

천부성은 전통적으로 창고의 상징이며, 창고 자체는 재물을 만들어 내지 못합니다. 명반 전체에 녹존이나 화록이 호응하지 않으면 옛사람들은 이를 ‘공고’라 했고, 창고가 지공·지겁·화성·영성에 충파되면 ‘노고’라 했습니다. 두 경우 모두 겉보기에는 번듯하지만 실제로는 재물을 쌓아 두기 어렵다고 풀이되며, 그래서 “창고는 있으나 재물은 없다(有庫無財)”는 말이 생겼습니다.

천부성이 전택궁에 있으면 무엇을 뜻하나요?

전택궁은 집과 부동산, 그리고 무언가를 거두어 간직하는 공간을 다루는 궁입니다. 천부성이 이곳에 들면 전통적으로 부동산이나 집안의 자산과 인연이 있고, 거처의 안정과 품위를 중시한다고 풀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부동산을 마련할 수 있는지는 여전히 녹의 유무와 대한(大限)·유년(流年)의 흐름이 어떻게 맞물리는지를 보아야 하며, 천부성이 있다고 해서 저절로 성립하는 것은 아닙니다.